사과드립니다.

사과드립니다.

독락[獨樂] 14 3,480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 한것 같군요...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 드립니다.

獨樂... 

Comments

정담(쑤니)
멀까?-.-이제 봤넹..궁금.. 
박소연
ㅡ.ㅡ;;;; 진지진지..
여기는 싸하다~~~
 
명랑!
아~~~ 역시 난.... (진지! 진지!....ㅠㅠ) 
명랑!
누군지 요롱아씨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보냈나 본데, 용기를 내서 다시 보내 보세요.~~emoticon_024 (아님....말구...emoticon_001) 
요롱아씨
미셀님 말씀에 찔려요~누군가 보낸 쪽지가 실수로 지워져버린듯한데...누군가는 대답없는 쪽지에 맘 상해하겠죠?(누가 보냈었던건지 궁금....)
 
★쑤바™★
어제 퇴근 직전에 독락님 글 읽다가...
중간에 다 못읽고 일땜에 나가야했는데요...

글쎄요....
미셀님 말마따나...
내 자신이 항상 이곳에 머물러 있었다면...
변해가는 과정에 자신도 함께 참여하게 되므로..
자연스런 변화라고 느끼게 되겠지요.

하지만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또는 어쩌다 한번씩 오시게 된다면...
스스로 변해버린 토맥에 적응하지 못하는건..
독락님 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토맥 바뀌고 난 후에...
뒤늦게 오신분들..
또는 변할때 같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변한 모습에 적응안되고 정이 안가더라구요.
저부터도요.

그리고....또 한가지...
장난스런 리플을 달았다고 해서..
우리들이 토맥식구들의 마음까지도 장난으로 받아들이거나..
진지한 고민을 무시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맥의 겉모습이야 어떻게 달라져 버렸건간에...
그 안에서 머무는 토맥 식구들 마음이  그대로라면...
변한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이곳이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이상...
새로운 멤버는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과거에 알던 사람들이 아닌 낯선 사람들로 꽉 찼다고 해서...
이곳 사람들이 잘못하거나 변해버린건 아니라는거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새로운 뉴페이스의 사람과 어울리고 함께 식구가 되어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니겠어요??

새로운 사람을 터부시 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닫힌 공간이 되겠지요..^^ 
KENWOOD
뭔일이 있어나보군,,, 
유령
무슨일이지..? 
명랑!
설마... ......내 얘기 인것 같은 ...찔림은 어찜이뇨......ㅠㅠ
진지 해 져야지... 
사다드
조심스레...이야기 듣고 갑니다.. 
아수라백작
주저리주저리 괜히 죄송스럽구 숙연해집니당...제가 낀것같은 느낌...ㅠㅠ 
미셸
무엇이 너에게 그런 생각을 갖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그렇게 나쁘게 변한건 없다고 느껴지는데... 어느곳이든 사람들이 한참 드나들다 사라지고 그러다 물갈이되는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동안 네가 한동안 토맥에 들어오지 않았었고 달라져버린건 네 스스로 변했다고 느끼는건 아닐까? 안부쪽지조차도 그냥 넘겨버리고 사람호의로 보낸 인사도 무시한건 네가 아니었나 싶어서.... 
elcaa
아..쪽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더군여...
읽지 않은 쪽지라 하더라도요...
쌩뚱맞죠? =_=  간만에 얼굴 빼꼼이 들이밀어서 한다는 소리가..... ^^

하지만 이런게 부대끼며 사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만...
따지고보면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수라백작
어우러져가는 세상이 아닐까요?
독락님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다른 생각과 느낌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요...그렇게해서 어우려가는 작은 세상이 토맥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아파하기도하도 아픈사람 달래서 웃어주기도하고...장난이아닌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대한다면...꼭 틀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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