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보내다.

"나무"를 보내다.

풀나무 10 6,574
2년간 절 먹여 살렸던 나무, 맥을 팔았습니다...emoticon_008
작업실 직원에게 쓰게 했던건데 포샵작업하는데 속도가 따라주지 않아서 피씨로 대체하려구요..
그 녀석이 떠난 자리가 휑~하네요. 
처음 살때 가진돈 박박 긁어서 산건데 저렇게 보내고 나니 맘이 허한것이.. emoticon_008

나무야...잘 살아라. 미안해~ 

Comments

★쑤바™★
풀만 남았으니..이제 무쳐 먹어야죠..-_- 
shaRp guY
이제편히 쉬고있을거에요..그동안 고생했으니.........emoticon_066 
찰리 맨슨
발~ 혹시나해서 또 말해주는데...
나 원래 이래~~

혹시나 해서 또 말해주는거야~emoticon_005 
Sso
허전허전~-_ㅜ 
상큼발랄깜찍
맹~ 혹시나해서 또 물어보는건데;;;;
너 왜이러뉘~

혹시나해서 또 물어보는거야~emoticon_007 
jini^^v
허전하겐네욤 emoticon_082 
불쏘시개
동문서답의 달인들...emoticon_105 
찰리 맨슨
명랑형니미 여우??emoticon_006 
상큼발랄깜찍
명 / 어우야~~~~~ emoticon_007 
명랑!
'나무'를 보냈으니 '풀'만 남았구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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